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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s/아저씨의 하루

가시적인 희망을 보여 주는게 중요.

이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3년간 힘들었다.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그 행태들을 보면서 속을 끓이고 절망하기도 했다.

일반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기에도 벅차고 힘든데 지난 3년은 그 삶에 더욱 무거운 짐을 지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제 뭔가 나아지기를 바란다. 성장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한다. 

사실 인생이 항상 행복할 수는 없고 사실 고통 속에서 가끔의 행복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는 힘이 된다는 것을 유시민 작가님이 방송 중에 이야기하신 게 있는데 공감을 하면서도 그 고통 속에서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안다.

흔히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고 한다. 지난 3년간은 사는 대로 생각하면 어떤 삶이 만들어지는지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다. 더 이상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이 필요하고 그 원동력을 만들 수 있는 지도력과 지도자가 필요하다. 또한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는 희망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모두 그런 힘들이 필요한 시기다.

사랑하는 우리나라가 더 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고 나의 삶이 더 행복해지고 나아지면 좋겠다. 

그 희망을 현실로 그려볼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선거가 더 압도적으로 승리하면 좋겠다. 

희망을 가능성으로 가능성을 현실로.